벨기에서 온 프리미엄 라거, 고급 한우구이와 ‘환상궁합’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0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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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Dining]오비맥주
600년 전통의 ‘스텔라 아르투아’
한식당서 특별한 페어링 경험 선사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프리미엄 주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외식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맥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위스키나 와인보다 비교적 저렴한 맥주를 즐기더라도 고급 한식당에서는 분위기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맥주를 선호하는 것.

600년 이상의 양조 전통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최상급 유러피언 ‘사츠 홉’을 사용해 섬세한 아로마와 청량한 끝맛을 느낄 수 있는 벨기에 프리미엄 라거 맥주다. 함께하는 식사의 가치를 강조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스텔라는 신제품 500㎖ 병맥주를 앞세워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공략에 나서며 프리미엄 맥주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스텔라는 최근 프리미엄 맥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가 더욱 다양한 장소에서 스텔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했다.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500㎖ 병맥주를 새롭게 출시한 스텔라는 구이 요리와 잘 어울리는 제품의 특성에 맞게 한와담, 우시야 등 서울 및 수도권 내 프리미엄 고기 레스토랑에서 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고유의 쌉쌀한 보디감은 고기의 고소한 풍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지난 7월에는 스텔라와 고급 한식 다이닝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팝업 레스토랑 ‘스텔라 원 테이블’을 운영하기도 했다. 스텔라는 해당 팝업에서 한우 전문 레스토랑 한와담과 공동 기획한 스페셜 코스를 선보여 벨기에 맥주와 한식의 특별한 미식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의 세련된 미식 경험은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프리미엄 맥주로 꼽히는 스텔라 아르투아를 최상의 품질과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전용 잔 ‘미니 챌리스’와 함께 스텔라 브랜드 리추얼을 소개했다. 150㎖ 용량으로 제작된 미니 챌리스는 스텔라 특유의 풍미를 한층 풍부하게 유지하고 거품이 잘 가라앉지 않도록 해준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별 문양을 새긴 손잡이를 잡고 마시면 맥주를 더 오랫동안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우아한 식사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더 많은 소비자가 고급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특별 협업을 진행 중이다. 해당 앱에서 스텔라는 지역별 프리미엄 고깃집을 엄선해 소개한다. 추천한 레스토랑에서 깊은 풍미의 스텔라 아르투아 500㎖ 병을 함께 나눠 마시는 특별한 페어링을 통해 세련된 미식 경험은 물론 김누리 작가와 협업한 ‘스페셜 미니 챌리스’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프리미엄을 강조하는 유러피언 사츠 홉을 김 작가 특유의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인 감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스텔라 추천 프리미엄 고기 레스토랑에서 음식 맛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500㎖ 병맥주를 곁들이며 한식 구이 요리와 벨기에 맥주의 특별한 미식 페어링을 즐겨 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유지영 기자 yjy777@donga.com
#food&dining#오비맥주#스텔라 아르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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