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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장영란 “해외서 산 C사 가방, 관세 때문에 韓보다 더 비싸”
뉴시스
업데이트
2023-07-08 16:21
2023년 7월 8일 16시 21분
입력
2023-07-08 16:20
2023년 7월 8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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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직접 명품백을 산 경험담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게재한 ‘A급 장영란의 현실 가방♥ 화끈하게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해외여행 갔을 때 샀던 명품 C사 가방에 대해 소개했다.
가격이 수백만원에 달하는 제품이다. 그럼에도 국내에서 고객들이 ‘오픈 런’을 해서 사는 가방이다. 해외에서는 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런데 장영란은 “사고 나니까 관세가 그렇게 비싼 줄 몰랐다. 한국보다 더 비싸게 샀다. 오픈런이 정답이구라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 C사 초록 장지갑도 소개하며 “초록색을 좋아한다. 돈을 구겨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펴서 다니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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