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황보, 지하철서 무슨 일? “겁나 짜증내며 밀더라”
뉴시스
입력
2023-05-24 15:07
2023년 5월 24일 15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가 지하철에서 겪은 일상을 전했다.
황보는 23일 소셜미디어에 “지하철에 서있는데 제 가방이 팔에 닿았는지 겁나 팔로 짜증내며 밀더라구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하철에 탑승해 문 쪽에 선 황보의 모습이 담겼다. 황보의 가방이 앉아 있는 시민의 몸에 닿았고, 해당 시민이 짜증을 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황보는 “서서 오래 가는 것도 힘드니 제가 살짝 기댄 듯 한데 저는 앉아갈 땐 제 팔을 절때 빼지 않거든요. 서 계신 분 기대시라고요”라고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의견 궁금합니다”라며 누리꾼들을 상대로 앙케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누리꾼들은 ‘앉은이는 팔을 밖으로 빼지 않는다(51%)’ ‘둘 다 잘못이 없다(39%)’ ‘서있는 사람이 상대 팔에 닿지 않도록 조심한다(10%)’의 순으로 투표하며 황보의 생각에 동의했다.
황보는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샤크라’ 메인 보컬로 활동했다.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위닝샷’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출근길 비상…코레일·철도노조 협상 결렬, 내일부터 총파업
경찰, ‘통일교 민주당 지원의혹’ 특별전담수사팀 편성
퇴근길 고속도로 날벼락…비상 착륙하던 소형 비행기, 차량 들이받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