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활용한 장지 검색 플랫폼 ‘명당가’ 정식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2월 23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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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모핏
사진제공=모핏
현장 방문 필요 없고 가격 비교까지 가능

㈜모핏이 지난 2월 13일 장지 검색 플랫폼 ‘명당가’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장지를 알아볼 때 현장에 직접 가서 확인해야 했다면, 명당가 플랫폼을 이용하면 현장 방문없이 명당가 홈페이지 안에서 장지의 영상과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새롭게 개편된 모습으로 최근 정식 오픈한 명당가는 나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명당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지역별 명당도 확인할 수 있다. 지역을 선택한 후 장지의 유형도 선택할 수 있어 장지 검색이 쉬워졌다. 명당가 이용 방법에 대해서는 광고 모델 노주현과 AI 기술을 활용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쉽게 설명하고 있다. 추후 AI 노주현을 활용한 장지별 소개 영상도 제작할 예정이다.

명당가는 국내 장지 971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내에 검색 필터가 적용되어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기준에 맞추어 검색을 할 수 있다. 상세 검색 필터를 적용하면 △공설/사설 여부 △명당 유형 △시설 사용료 등에 대한 구체적인 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플랫폼 내에 비교, 가족 공유 기능이 있어 여러 군데의 장지 시설을 비교할 때 용이하다.

회사 측은 “장지가 필요한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장지를 검색하고 합리적으로 거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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