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소녀시대, 글로벌 차트 휩쓸어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8월 7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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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써니(왼쪽부터)와 티파니, 효연, 윤아, 서현, 유리, 태연, 수영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가진 데뷔 15주년 기념 ’포에버 원(OREVER 1)‘ 컴백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8.5 뉴스1
그룹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써니(왼쪽부터)와 티파니, 효연, 윤아, 서현, 유리, 태연, 수영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가진 데뷔 15주년 기념 ’포에버 원(OREVER 1)‘ 컴백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8.5 뉴스1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소녀시대가 새 앨범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5일 공개된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이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의 톱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른 국가는 31개에 이른다. 해당 국가는 스웨덴 핀란드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호주 등이다.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와 일본 음원차트 레코초쿠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도 각각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 ‘포에버 원’은 발매 후 국내 음원 차트 벅스와 바이브에서 5, 6일 모두 1위에 올랐다. ‘포에버 원’에는 10곡이 수록됐으며 실물 음반은 8일 발매된다.
김태언 기자 bebor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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