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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서 아이유에 ‘툭’ 어깨빵…프랑스 모델, 욕 세례에 결국 사과

입력 2022-05-27 16:09업데이트 2022-05-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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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트래블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1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모델 겸 뷰티 인플루언서 마리아 트래블이 우리나라 배우 겸 가수 아이유(이지은)에게 어깨를 치고 지나간 것에 대해 사과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마리아 트래블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영상을 올렸다. 불어 영상에 이어 올린 영어 영상에서 마리아 트래블은 “레드 카펫에서 오늘 일어난 일에 대해 너무 죄송하다, 한국 여배우 이지은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나는 그녀를 레드카펫에서 실수로 밀었다,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다치게 하고자 한 것은 아니었다, 진심으로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7시(현지시각, 한국시각 27일 오전2시)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칸 영화제) 팔레 드 페스티벌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는 경쟁 부문 진출작인 영화 ‘브로커’의 공식 상영이 진행됐다.

공식 상영 전에는 레드카펫이 진행됐고, ‘브로커’의 주역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는 레드카펫 실황을 담은 생중계 영상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 영상에서 한 백인 여성이 아이유의 어깨를 치고 별다른 사과 없이 지나가는 장면이 담겨 화제가 됐다. 이후 일부 팬들의 항의를 받게 된 마리아 트래블이 사과의 영상을 올린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의 주연으로 현재 칸 영화제에 참석 중이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칸 영화제에서 ‘어느 가족’(2018)으로 최고 영예에 해당되는 황금종려상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로는 심사위원상을 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번째 한국 영화 연출작으로,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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