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미술계’는 한 주 간 눈 여겨 볼만한 미술 소식을 정리해드리는 코너로 매주 금요일 발송되는 뉴스레터 ‘영감 한 스푼’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미술관에 가면 창의성이 샘솟기를 기대하지만, 보기만 해서 무언가를 떠올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영감 한 스푼’은 국내 미술관 전시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창의성의 사례를 소개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하면 매주 금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내일은 동독 출신으로 회화를 고집해 미술시장의 주목을 받은 화가를 소개합니다.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51199 |
○ 첫 자체 경매 나선 한국화랑협회

2007년, 양대 경매사와 화랑협회는 ‘경매를 연 4회로 제한하고, 작품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도록 제작연도가 2~3년이 지난 작품을 출품한다’는 등의 내용인 신사협약을 맺었는데요. 협회 측은 경매사들이 협약을 깨면서 미술품 투기를 조장하고, 젊은 작가들의 장기 성장을 막는다고 주장합니다.?
○ 학대 아동 주제로 한 전시 ‘밤을 넘는 아이들’

30~40대 작가 10명이 자신의 경험과 사회적 이슈를 바탕으로 회화, 사진, 설치, 영상 등 90여 점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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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언 기자 bebor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