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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예비 후보 선정 불발
뉴스1
입력
2021-12-22 09:44
2021년 12월 22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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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포스터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의 아카데미 시상식 예비 후보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최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21일(미국 시간) 내년 열릴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상할 10개 부문에 대해 ‘쇼트리스트’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대표 후보작으로 선정됐던 영화 ‘모가디슈’는 여기에 포함되지 못했다.
‘쇼트리스트’는 최종 후보 발표 전 공개되는 예비 후보 명단이다. 주제가상, 장편 다큐멘터리상, 국제장편영화상, 분장상, 음향상, 시각효과상, 음악상, 단편 애니메이션상, 단편 다큐멘터리상, 단편영화상 부문까지 총 10개 부문에 대해 발표된다.
앞서 ‘모가디슈’는 지난 10월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국제장편영화 부문은 각 나라마다 한 편만 선정되며 지난해 열린 제92회 아카데미에서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한국 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돼 수상한 바 있다.
국제장편영화상 예비 후보로는 일본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와 아이슬랜드 빌디마르 요한손 감독의 ‘램’, 독일 마리아 슈레이더 감독의 ‘아임 유어 맨’ 등을 포함한 15개 작품이 선정됐다.
한편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 선정을 위한 투표는 내년 1월27일부터 2월1일까지 치러지며, 최종 후보는 2월8일 발표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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