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웨이홈’, 7일 연속 1위…318만 돌파

  • 뉴스1
  • 입력 2021년 12월 22일 0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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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웨이홈 포스터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포스터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9만631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8만2493명이다.

지난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7일 연속 정상을 달리고 있다. 특히 평일에도 2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이날 390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으며,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3015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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