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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문화

美2030 홀린 ‘에반 윌리엄스’…국내서도 한 달 만에 1만병 넘게 팔렸다

입력 2021-12-08 16:12업데이트 2021-12-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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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선보인 버번 위스키 브랜드 ‘에반 윌리엄스(Evan Williams)’가 론칭 한 달 만에 1만1200병 넘게 팔렸다.

8일 신세계엘앤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와인앤모어와 트레이더스를 통해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에반 윌리엄스 블랙’ 1L 제품은 1만병 이상, 750mL 제품은 1200병 이상 판매됐다. 와인앤모어에서 단독 판매하는 ‘에반 윌리엄스 싱글배럴’도 400병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에반 윌리엄스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버번 위스키다 브랜드다. 특히 미국에서는 2030세대들에게 인기가 좋은 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버번 위스키의 본고장인 미국 켄터키주에 1783년 상업 증류소를 세운 에반 윌리엄스의 이름을 따서 탄생했다. 대표 제품인 ‘에반 윌리엄스 블랙’은 스트레이트 버번으로 인정받기 위한 법적 숙성기간인 2년보다 긴 4~5년간 숙성해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향을 지니고 있다.

이상아 와인앤모어 바이어는 “올해 와인앤모어 전 지점 1~3분기 버번 위스키 카테고리 판매량을 확인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성장한 것을 확인했다”며 “저렴한 버번 위스키부터 고가, 고알콜의 배럴프루프, 고연산 버번 등 다양한 제품이 고르게 판매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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