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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박정자, 코로나19 확진…‘빌리 엘리어트’ 공연 취소

입력 2021-11-30 13:18업데이트 2021-11-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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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측 “매주 코로나 검사 진행”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
향후 일정, 역학조사 진행에 따라 확정
원로배우 박정자. 동아일보DB
원로 배우 박정자 씨(79)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그가 출연 중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공연 일정이 내달 1일까지 취소된 상태다.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30일 “박정자 씨가 오늘 새벽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오늘과 내일 공연을 취소하고 역학조사 진행에 따라 일정을 확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씨는 최근 차기 공연 관련 모임에 참석했다가 동석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전날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에 따르면 모든 배우와 스태프는 매주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면서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발레리노의 꿈을 찾아가는 탄광촌 소년 빌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박 씨는 빌리의 할머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내년 2월 2일까지 공연이 예정돼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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