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유현, 슈베르트 전곡 연주 두번째 무대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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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유현(울산대 겸임교수·사진)이 슈베르트 피아노 작품 전곡을 무대에 올리는 ‘슈베르트 시리즈’ 두 번째 무대를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갖는다. 지난해 5월 1일 같은 곳에서 시리즈 첫 번째 무대를 연 그는 이번 리사이틀에서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E플랫장조 D 568, 미완성 소나타 D 571, 네 개의 즉흥곡 D 899 등을 연주한다.

이유현은 독일 뮌헨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고 게르하르트 오피츠 교수를 사사했다. 슈베르트의 작품을 꾸준히 연구하며 2017년 슈베르트의 마지막 두 소나타인 20번, 21번 소나타 기획 콘서트를 열었다. 3만 원.

유윤종 문화전문기자 gustav@donga.com
#피아니스트 이유현#슈베르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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