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헤이마마’ 데이비드 게타와 협업…‘패밀리’ 리믹스

  • 뉴시스
  • 입력 2021년 11월 5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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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미가 세계적인 DJ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와 협업했다.

5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제이미가 이날 발매된 게타의 새 싱글 ‘패밀리(Family)’ 리믹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ign)과 에이 부기 윗 다 후디(A Boogie Wit Da Hoodie)도 힘을 보탰다.

게타는 EDM 장르에서 유명한 DJ로 최근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춤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며 국내에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제이미는 SBS ‘K팝스타 시즌1’ 의 우승자로, 피프틴앤드(15&)로 데뷔했다. 지난 2015년 첫 싱글 ‘호프리스 러브(Hopeless Love)’를 통해 솔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곡 ‘노 넘버스(feat. JMIN)’를 발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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