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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유출 문화재 43.72%가 일본에 있다”
뉴스1
업데이트
2021-10-05 09:28
2021년 10월 5일 09시 28분
입력
2021-10-05 09:27
2021년 10월 5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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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 News1
국외유출 문화재가 지난 4월 기준으로 20만4693점이며 43.72%에 해당하는 8만9498점이 일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경기광명갑)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이같이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유출 문화재의 소장 국가는 Δ일본 8만9498점(43.72%) Δ미국 5만4171점(26.46%) Δ독일 1만3309점(6.5%) Δ중국 1만2985점(6.34%) Δ영국 8796점(4.30%) 순으로 나타났다.
국외로 유출된 문화재는 매년 늘어나 최근 4년간 19% 증가했지만 경매·기증·구입·대여 등을 통한 환수 건은 총 27건에 그쳤다. 올해는 국외 소재 문화재를 단 한 건도 환수하지 못했다.
국외유출 문화재© 뉴스1
유출문화재 수는 Δ2018년 17만2316점 Δ2019년 18만2080점 Δ2020년 19만2136점 Δ2021년 20만4693점이며 환수는 Δ2018년 7건 Δ2019년 13건 Δ2020년 7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단 한 건도 환수하지 못했다.
임오경 의원은 “국가의 정체성인 문화재를 빨리 환수해야 한다”며 “국회·정부·민간 등 다각도에서 우리나라의 역사문화재 환수와 보존을 위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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