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추석 기프트 기획세트’ 3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8월 24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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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롯데마트서 한정 판매
‘소리잔·요리볼·면 그릇’ 등 3종 구성

도자 브랜드 광주요는 오는 26일 추석 기프트 기획세트 3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마트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제품으로 ‘연갈·연쑥빛 소리잔 세트(2p)’와 ‘연갈·연쑥빛 요리볼 세트(2p)’, ‘연갈·연쑥빛 면 그릇 세트(2p)’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추석 식탁에 어울리는 상품으로 엄선했다고 한다. 소리잔은 독특한 표면 무늬와 편안한 색감이 특징이다. 잔을 흔들면 도자기 구슬 소리가 나고 잔과 잔이 부딪히면 청아한 소리가 난다고 광주요 측은 설명했다. ‘홈술’ 분위기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술잔 뿐 아니라 요거트나 아이스크림, 핑거푸드 등 간단한 디저트를 담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요리볼은 단품 요리를 담는 용도다. 오목한 형태로 만들어져 찜 요리나 국물 요리에 적합하다고 한다. 면 그릇은 각종 면 요리나 덮밥을 담을 수 있다. 자연스러운 표면 질감과 두 손으로 감싸 쥐었을 때 안정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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