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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문화

자이언트스텝-트립비토즈, 여행 메타버스 구축 위해 ‘맞손’

입력 2021-08-13 13:00업데이트 2021-08-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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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스텝 이지철 공동대표(왼쪽)와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가 가상 여행지를 배경으로 전략적 파트너십 및 투자계약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이언트스텝의 영상 기술력과 트립비토즈의 여행 플랫폼 결합 기대

자이언트스텝 (공동대표 하승봉, 이지철)과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대표 정지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및 30억원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트립비토즈는 2019년 KB국민카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이번 라운드에 자이언트스텝이 새로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2017년 서비스 런칭 이후 누적 투자액은 83억원 규모다.

자이언트스텝은 ‘AI 기반의 버추얼 휴먼 솔루션’과 ‘리얼타임 엔진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콘텐츠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버추얼 스튜디오를 활용한 XR 콘텐츠 및 버추얼 휴먼을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적 투자 및 파트너십을 통해 자이언트스텝은 사용자 경험 중심의 실감형 콘텐츠 솔루션을 제공하며, 트립비토즈가 제공하는 동영상 중심의 여행 플랫폼과 결합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여행을 사용자 경험 중심의 메타버스로 재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이지철 자이언트스텝 대표는 “자이언트스텝은 기술 및 솔루션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펼치는 크리에이티브 테크 스튜디오이다. 자이언트스텝의 기술 및 솔루션으로 MZ세대들의 창의력이 트립비토즈의 여행이라는 친숙하면서도 커다란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발휘되었으면 한다"며 “사용자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플랫폼 생태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는 “트립비토즈는 현실 세계의 80만개 숙박시설을 예약하고 여행 동영상 소통 활동으로 트립캐시를 보상받아 다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선순환의 가상 경제 플랫폼을 만들었다. 이러한 구조 위에 자이언트스텝의 기술력이 만나면, 가상과 현실 공간, 과거와 미래, 여행객과 가상 여행객을 연결하는 여행 메타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이언트스텝과 트립비토즈는 이번 계약 체결을 기념하여 고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립비토즈 앱을 통해 예약 시 예약금의 15%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자이언트스텝의 버추얼 스튜디오에 초청하여 다양한 가상 여행지를 배경으로 하는 세상에 하나뿐인 메타버스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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