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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제19회 디자인코리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개최

입력 2021-08-03 15:16업데이트 2021-08-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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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문승욱 장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윤상흠)이 주관하는 디자인 분야 국내 최대 전시인 ‘제19회 디자인코리아’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개최된다.

2003년 국내 최초의 국제디자인산업박람회로 출범한 디자인코리아는 대한민국 디자인의 방향과 정체성을 세계에 알리는 장으로서 K-디자인의 기준을 선보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온라인 전시는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의 주제는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다 : 탄소 중립’이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선정한 우수디자인 상품과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수상작뿐만 아니라 디자인, 미래산업, 탄소중립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국내외 50개 제품을 전시한다. 전기자동차, AI 등 미래 기술을 기반으로 디자인이 제안하는 친환경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디자인 산업 외연 확장을 위해 △국내외 디자인 전문 기업과 디자인 수요자를 매칭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디자인 비즈니스’ △디자인 주도적 스타트업을 위한 워크숍, 디자인 컨설팅, B2B 매칭, 전시 등이 이루어지는 ‘디자인 스타트업’ △청년디자이너의 구인·구직을 돕는 ‘주니어 디자이너 잡페어’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이중 디자인 비즈니스 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지형의 급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사회의 불안 속에서 문제해결의 열쇠를 제공하는 디자인의 가치에 주목한다. 국내외 100여 개 디자인 전문기업, 디자인 우수기업이 참여해 디자인 전문기업, 디자인 우수기업과의 B2B, 디자인 컨설팅 등의 비즈니스가 가능하다.

디자인 스타트업 플랫폼은 100여 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온·오프라인 워크숍과 데모데이를 비롯해 B2B, 투자 등 다양한 비즈니스가 가능하며, 오프라인 행사 기간 동안 스타트업 전시와 데모데이 등의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주니어 디자이너 잡페어는 건강한 대한민국 디자인 생태계를 위해 마련된 2만5000여 청년 디자이너를 위한 디자인 전문 구인구직 플랫폼이 될 예정이다.

디자인코리아 관계자는 “디자인 비즈니스, 디자인 스타트업, 주니어 디자이너 잡페어는 디자인공급자와 디자인수요자의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플랫폼”이라며 “산업지형의 변화와 코로나로 인한 경제사회의 불안을 극복하고, 디자인 공급과 디자인 수요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올해는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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