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바코드 찍고 결제…롯데마트, ‘스마트결제’로 비대면 쇼핑 고객 잡는다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7월 22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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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비대면 쇼핑이 가능한 ‘스마트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결제는 롯데마트 오프라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롯데마트GO’를 활용해 고객이 직접 자신의 모바일로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하고 결제까지 진행하는 형태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쇼핑 수요가 온라인쇼핑으로 이동한 점을 감안,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쇼핑 방법을 제안해 고객을 유입하겠다는 전략이라고 롯데마트 측은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오프라인을 방문해 쇼핑하는 과정은 계산대 줄 서서 기다리기, 대면 문의 및 결제 등의 절차들이 있다. 이에 반해 스마트결제는 매장 내에서 롯데마트GO 앱의 스마트결제 서비스 실행, 구매할 상품 바코드 스캔, 모바일로 결제 후 전용 출구에서 결제완료 QR코드만 인식하고 퇴장하는 절차다. 모바일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면을 최소화한 쇼핑 방식이다. 단 주류와 부탄가스 등 일부 직원 확인이 필요한 상품의 경우에는 대면 응대가 필요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스마트결제 서비스를 강변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고객 반응을 살펴본 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스마트결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접촉을 최소화해 쇼핑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비대면 쇼핑의 수요가 많은 시기인 만큼, 비대면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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