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신료 조정안’ 방통위에 제출…국회서 결정

뉴시스 입력 2021-07-05 19:44수정 2021-07-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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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이사회를 통과한 ‘수신료 조정안’을 5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60일 이내에 내용을 검토한 후 의견서를 첨부해 국회로 보낸다. 이후 국회 상임위원회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KBS는 지난 2007년과 2010년 그리고 2013년, 세 차례에 걸쳐 수신료 인상을 추진했다. 하지만 국회의 최종 승인을 얻지 못하고 무산된 바 있다. 이번 수신료조정안이 국회의 승인을 받게 된다면 수신료는 1981년 이후 처음으로 인상되게 된다.

KBS 이사회는 지난달 30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월 2500원의 수신료 금액을 월 3800원으로 올리는 ‘텔레비전방송수신료조정안’을 의결했다. 이사진 11명 중 찬성 9명, 반대 1명, 기권 1명의 표결로 수신료조정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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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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