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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그레타 툰베리’, 이 소녀는 왜 환경운동가가 되었나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10 01:14
2021년 6월 10일 01시 14분
입력
2021-06-10 01:13
2021년 6월 10일 0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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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환경운동가의 일상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그레타 툰베리’가 오는 17일 개봉한다.
영화 ‘그레타 툰베리’는 전 세계적으로 ‘미래를 위한 금요일 시위’를 확산시키며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 스웨덴의 10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환경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따라가는 작품이다.
영화는 그레타 툰베리가 세계적인 환경운동가로 성장하는 약 1년 간의 여정을 담고 있다. 소녀가 왜 환경 문제에 심각성을 느끼는지, 어떤 고민을 하는지 관객은 고스란히 전달받을 수 있다.
그레타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프란치스코 교황 등을 만나 기후위기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이어 유엔 기후변화협약, 유럽 의회 등에서 연설하며 우리가 처한 환경 위기를 일깨운다.
어른들의 차가운 눈초리와 악플에도 그레타는 친환경 요트를 타고 대서양을 15일간 횡단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기후 행동 정상회의 연설에 참여한다.
영화는 그레타의 고민을 치밀하게 따라가고 그 과정에서 관객은 소녀의 진심을 통해 환경 문제에 눈을 뜨게 된다. 영화 말미, 수백만 군중 앞에서 열렬히 환호받지만 표정 변화 없는 그레타의 모습은 많은 것을 말해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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