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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문화

“에어프랑스·루프트한자보다 안전해”… 대한항공, 코로나19 안전 평가 최고등급

입력 2021-05-27 17:35업데이트 2021-05-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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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트랙스 세이프티 레이팅 ‘5성 항공사’ 선정
세계 최고 수준 코로나19 안전성 인정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 작년 8월 도입
일본항공·카타르항공과 어깨 나란히
‘에어프랑스·루프트한자·KLM’ 4성 획득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사 평가·컨설팅 업체로부터 최고 수준 코로나19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대한항공은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진행한 ‘코로나19 에어라인 세이프티 레이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5성 항공사’에 이름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영국 런던에 있는 스카이트랙스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항공사 평가 기관으로 알려졌다. 작년부터 전 세계 유수 항공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해 비행 전 과정에 걸친 안전 수준을 평가했다. 점수는 1~5성으로 구분했다. 숫자가 높을수록 안전도가 우수하다는 의미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지난해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데 이어 안전 평가에서도 최고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서비스는 물론 방역까지 완벽한 품질을 입증받았다”며 “대한항공은 작년 8월부터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를 도입하는 등 안전한 비행 여건 구현에 만전을 기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우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속 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대한항공 외에 전일본공수와 일본항공, 카타르항공 등이 최고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 에어프랑스와 에미레이트항공, 핀에어, KLM, 루프트한자, 터키항공 등은 4성을 받았다. 스카이트랙스는 일부 항공사 평가 점수와 1~2성을 받은 항공사는 공개하지 않았다. 평가 예정이거나 완료됐다고만 표시했다. 에어캐나다와 아메리칸에어라인, 캐세이퍼시픽, 중국남방항공, 델타항공, 싱가포르항공 등은 점수가 표시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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