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하차한 ‘벌거벗은 세계사’ 새 시즌…6월 첫 방송

뉴시스 입력 2021-05-11 11:02수정 2021-05-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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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강사 설민석의 하차 등 논란이 일었던 ‘벌거벗은 세계사’가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11일 tvN에 따르면 ‘벌거벗은 세계사’ 새 시즌은 오는 6월1일 오후 10시30분에 첫 방송 된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 역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전문가들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주제를 가지고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벌거벗겨 보는 시간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시즌 ‘벌거벗은 세계사’는 자유로운 해외 출국이 어려워진 현 코로나19 시국에 발맞춰, 세계 곳곳을 둘러보는 듯한 ‘언택트 세계사 스터디’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다양한 나라와 세계사 속 인물들을 언택트로 만나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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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세계사를 파헤쳐보는 시간을 준비 중”이라며 “전문가들의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세계사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시청자 여러분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벌거벗은 세계사’는 지난해 12월 스타 역사강사 설민석의 이름을 내건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로 출발했다. 하지만 설민석이 역사 왜곡 논란 및 논문 표절 의혹 등에 휘말리며 도마 위에 올랐다. 이 같은 논란에 설민석은 사과와 함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4주간 결방 후 방송을 재개했다.

이후 다양한 역사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초청돼 그 빈자리를 채웠고, 지난 3월말 12회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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