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E’, 日 오리콘 21주 만에 다시 정상

뉴시스 입력 2021-04-27 11:46수정 2021-04-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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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BE’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역주행해 1위를 되찾았다. 지난해 12월7일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21주 만의 정상 복귀다.

27일 일본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BE’는 일주일 동안 2만2000장의 판매량을 더해 주간 앨범 랭킹(5월3일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차트 집계 기간은 4월19~25일이며 ‘BE’의 누적 판매량은 42만5000장을 기록했다.

‘BE’는 방탄소년단이 전곡의 작사·작곡뿐만 아니라 분야별로 총괄 담당자를 정해 앨범 방향을 잡는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구성 등 앨범 작업 전반에 동참해 완성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과 전 세계를 휩쓴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됐다.

방탄소년단은 ‘BE’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스 온’으로 각각 미국 빌보드 차트(2020년 12월5일자) ‘빌보드 200’과 ‘핫 100’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라이프 고스 온’은 한글 가사 위주의 곡으로 ‘핫 100’ 차트 정상에 오르는, 빌보드 차트 62년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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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16일에 일본 베스트앨범 ‘BTS, 더 베스트(THE BEST)’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2일 선공개한 일본 신곡 ‘필름 아웃(Film out)’으로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사흘 연속 정상을 지켰고,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 차트에서는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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