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험난한 산악지 데스매치…극과 극 반응

  • 뉴시스
  • 입력 2021년 4월 27일 10시 09분


SKY, 채널A ‘강철부대’가 대자연에서의 극한 데스매치를 예고했다.

2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강철부대’ 6회에서는 ‘대테러 구출작전’ 미션 결과가 확정되고 두 번째 데스매치를 치를 부대가 결정된다.

데스매치 종목과 방식에 대한 각양각색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최하위 결정전’에서 탈락한 UDT(해군특수전전단)는 미션 확인 후 자신감으로 무장한 미소를 띤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미션 수행장소는 험난한 산악지.대테러 구출작전에서 패배한 나머지 두 부대는 데스매치에 사용될 장비를 마주하고선 근심 어린 표정을 드러낸다고. 이들은 장비를 앞에 두고서도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는가 하면 어색한 듯 서툰 손놀림을 보인다.

그런가하면 김성주, 김동현, 츄, 김희철, 장동민 등 전략분석팀이 직접 체험에 나서 미션 강도를 생생하게 전한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에 진행하게 될 데스매치에서도 해당 종목에 최적화된 부대와 경험치가 부족한 부대에 따라 서로 다른 반응이 나타났다. 부대별 속성에 따라 경험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서바이벌 과정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변수와 이를 극복하고 대응하는 방식에 따라 반전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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