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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세’ 김형석 교수 노익장…“철 늦게 들어 젊어보여”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14 10:39
2021년 1월 14일 10시 39분
입력
2021-01-14 10:37
2021년 1월 14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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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노익장을 과시했다.
김 교수는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나이 들수록 건강한 인생의 비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인 김 교수는 “99세까지는 내 나이를 인식하고 살았는데 100세 되니까 나이 생각 없이 살게 된다”며 “어머니가 낳아준 거니 틀림없겠지만 남들이 102세라고 하니까 102세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철이 늦게 들어서 안 늙는구나 그러더라. 내가 생각해보니 솔직히 말하면 철이 늦게 들어서 젊어 보이는 것 같다”며 “빨리 철 들지 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어렸을 때는 건강이 나빴다. 20대 되니 좀 좋아지고 50대 되니 정상이 되더라. 그 다음부터 지금 많이 좋아진 셈”이라며 “일부는 타고난 것 같고, 일부는 요새 의학이 많이 발달해 어떻게 관리하느냐의 문제”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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