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콘트라바스 연주자 완벽 변신

  • 뉴시스
  • 입력 2020년 11월 2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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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의 콘트라바스 연주자로 변신한 배우 박상원의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7일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막하는 모노드라마 ‘콘트라바쓰’로 무대에 오른다.

2014년 ‘고곤의 선물’ 이후 약 6년 만에 연극 무대 복귀작이자, 배우 인생 첫 모노드라마다.

박상원은 “이 작품은 소외된 도시인들의 작은 도전, 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관객들이 공연을 보시고 작지만 따뜻한 기운을 얻어가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상원의 사진은 폴 매카트니의 전속 작가로도 유명한 사진작가 MJ KIM이 촬영했다. MJ KIM은 박상원의 연습실, 무대에서의 모습까지도 사진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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