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유연석이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의 100만 돌파를 자축하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연석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철비2: 정상회담’ #무대인사 강철비를 뚫고 극장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철비2_정상회담‘ 100만 돌파! 극장으로 소중한 발걸음해주신 관객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강철비2: 정상회담‘은 지난 2일 23만 121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유연석은 정우성, 양우석 감독 등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와우 100만 감사합니다‘라고 메시지가 적힌 스케치북을 든 채, 품에는 꽃다발을 안고 있는 세 사람의 미소에서 흥행에 대한 기쁨을 읽을 수 있다.
한편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유연석은 극중 북한의 최고지도자 조선사 역할을 맡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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