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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뮤지컬 데뷔작 ‘모차르트!’ 10주년 출연…6월 공연
뉴시스
입력
2020-03-19 09:57
2020년 3월 19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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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자신의 뮤지컬 데뷔작인 ‘모차르트!’의 국내 10주년 무대에 다시 선다.
19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수는 6월 11일부터 8월 9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이는 ‘모차르트!’의 타이틀롤로 나선다.
김준수는 2010년 데뷔 당시 뮤지컬 초연 무대임에도, 모차르트 캐릭터의 감성과 드라마틱한 구성을 매력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표현해냈다는 평을 들었다. 그 해 모든 뮤지컬시상식의 신인상을 독식했다. 초연을 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원작 작곡자 실베스터 르베이는 최근 김준수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며 그에 대해 “당시 완벽한 모차르트의 탄생이었다. 김준수의 무대 위 존재감은 가히 세계 최고!”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김준수는 ‘모차르트!’ 출연 이후 ‘드라큘라’, ‘엘리자벳’, ‘엑스칼리버’, ‘데스노트’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의 저변 확대와 K-뮤지컬 알리기에 기여했다.
김준수는 “‘모차르트!’는 지금의 김준수를 있게 해준 특별한 작품이다. 뮤지컬 데뷔 10주년이 된 뜻 깊은 해에 시작을 함께했던 작품으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어 행복하다. 10년전의 무대가 아직도 생생한 만큼 그 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준수는 오는 6월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드라큘라’ 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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