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인섭, 비연예인 연인과 2년 열애 끝 결혼

  • 뉴시스
  • 입력 2020년 2월 6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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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장인섭(33)이 결혼한다.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장인섭은 9일 서울 모처에서 2년간 사귄 애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가 비연예인인 만큼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다.

장인섭은 2013년 영화 ‘소녀’로 데뷔했다. 드라마 ‘쓰리데이즈’(2014) ‘가족끼리 왜 이래’(2014) ‘후아유-학교 2015’(2015) ‘미세스캅’(2015) ‘가화만사성’(2016) ‘투깝스’(2017~2018) ‘저스티스’(2019), 영화 ‘끝까지 간다’(2014) ‘우는 남자’(2014) ‘메이드 인 차이나’(2015) ‘그놈이다’(2015) ‘해어화’(2016) 등에 출연했다.

다음달 방송하는 OCN 드라마 ‘루갈’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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