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대형유통점인 전자랜드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주방 소형가전 특별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전자랜드는 압력밥솥과 믹서기, 기름 없이 뜨거운 공기로 조리하는 방식의 에어프라이어 등을 선보인다.
특히 11가지 행사 상품 중 1개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다만 전자랜드 회원으로 가입돼 있어야 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 그룹장은 “가정에서 많이 쓰고 인기 있는 상품을 추려 행사를 기획했다”며 “합리적 가격과 추가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오는 29일까지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등 7가지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는 경우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캐시백 등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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