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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고레에다 히로카즈 “송강호, 세속적 느낌과 섹시함 공존”
뉴스1
업데이트
2019-12-20 11:16
2019년 12월 20일 11시 16분
입력
2019-12-20 11:15
2019년 12월 20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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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 뉴스1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송강호에 대해 “세속적인 느낌과 섹시함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출연해 칸 영화제 수상작인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와 ‘어느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다룬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출발점에 대해 “아이가 생겼을 때 아빠가 되었다는 게 실감 나지 않았다. 어떤 과정을 통해 아빠가 될 수 있는 것인지 스스로 자문하며 이 영화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민규동 감독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서 유다이 역으로 열연한 배우 릴리 프랭키가 ‘밀양’의 송강호 배우 같은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송강호 배우와 릴리 프랭키 배우에게는 세속적인 느낌과 섹시함이 동시에 존재한다”며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배우의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출연한 문소리 또한 “릴리 프랭키 배우는 정말 섹시하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 같은 배우다. 국적이나 배역에 상관없이 릴리 프랭키로 연기한다. 극 중 어떤 짓을 해도 사랑스럽고 존재의 가치가 느껴진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게 “다음에 데려 오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구석1열’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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