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창립 20주년 맞아 조직문화 재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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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18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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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조직문화 재정립에 나섰다.

CJ올리브영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리브영다움’ 조직문화 카드를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리브영다움 조직문화 카드는 ‘간강한 아름다움’과 ‘일상 속의 새로움’이란 브랜드 가치를 상기시켜 경쟁력을 높인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와 함께 ‘생기 있는’, ‘안목 있는’, ‘끊임없이 시도하는’, ‘재치있는’ 등으로 규정한 브랜드 성격을 담고 있다.

CJ올리브영은 관련 포스터, 스티커 등을 사무실과 전국 매장에 배포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상품과 소비자 경험 등 모든 부문에서 차별화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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