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돈치킨은 베트남 다낭에 30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동다점은 다낭 지역 첫 번째 매장이다. 회사 측은 “다낭 매장은 약 150석 규모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있다”고 설명했다.
돈치킨은 뿐만 아니라 다음달 8일 다낭에 두 번째 매장을 여는 등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2025년에는 현지 매장 수를 20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 각각 12개, 17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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