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는 1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공연장에서 미니 앨범 CODE#03(코드#03) ‘SET ME FREE’ 쇼케이스를 열었다.
소정은 주량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소정은 “술을 좋아하는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안주를 먹지 않고 술만 마셨다”고 말했다. 그는 “소맥 같은 경우에는 20년동안 계속 쉬지 않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주니는 “항상 술을 마시는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앨범은 유니크한 스타일과 독보적인 레트로풍의 음악 색깔을 유지해 오고 있는 레이디스 코드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완전한 자유와 해방감 속에서 찾아낸 새로운 꿈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드라마틱한 연출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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