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코리아는 가을을 맞아 원두 ‘코스타리카 라 미니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코스타리카 라 미니타는 코스타리카 따라주 지역에서 생산된 원두다. 산미가 돋보이며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깊은 풍미가 어우러져 가을에 잘 어울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커피빈코리아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분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 매장에서 내려주는 드립커피로도 마실 수 있다. 판매 가격은 4000원 대다.
회사 관계자는 “코스타리카 라 미니타는 향이 오랜 시간 머무는 것이 특징”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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