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햄 세트부터 오색 송편까지 풍성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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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SPC삼립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육가공 브랜드 ‘그릭슈바인’과 떡 프랜차이즈 ‘빚은’을 통해 1만 원대부터 6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한 햄 세트부터 올리브오일, 올리고당, 통후추 등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세트까지 총 25종이며 전국 슈퍼마켓과 SPC GFS의 온라인 쇼핑몰 하이카페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구성된 그릭슈바인 캔햄은 독일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Schafer)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쫀득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빚은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송편감사세트’, ‘오색송편효(孝)세트’, ‘블라썸 추석기프트’ 등 총 17종으로 전국 빚은 매장과 빚은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프리미엄 송편감사세트’는 흑임자, 참깨를 넣고 꽃무늬 무늬를 새긴 원형 송편과 빚은의 인기 제품인 찰떡, 만주 등을 다양하게 조합했다. ‘오색송편효(孝)세트’는 쑥, 깨, 호박 등이 들어있어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 25호 오희숙 명인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한과로 구성했으며, ‘블라썸 추석기프트’는 비누꽃이 포함된 플라워 박스가 함께 들어있다.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5000원을 추가하면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간편하게 차례상을 차릴 수 있는 오색송편, 찹쌀산자, 개성약과로 구성된 상차림세트도 판매하며 8일까지 오색송편(3kg)을 구매하면 정통식혜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 밖에 빚은 떡 디저트 제품인 ‘모찌롤케익 인절미’와 ‘수박모양설기’도 간단한 선물로 제격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추석#한가위#명절#spc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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