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숙 단장은 “석주 이상룡 선생의 나라와 백성을 위한 숭고한 정신과 영웅적인 삶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 공연은 창작오페라축제 ‘웅도경북의 인물 무대에 서다.’ 라는 연속기획 사업으로 로얄오페라단의 역점사업의 하나이다. 2010년에 ‘심산 김창숙’을 제작하여 2012년까지 서울, 대구, 안동, 상주, 성주 등에서 공연했고, 2012년에는 서애 류성룡 선생을 조명한 창작오페라 ‘아! 징비록’을 제작하여 2014년까지 서울, 대구, 안동, 김천 등에서 공연하여 제5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053-24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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