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스푼즈’로 콘텐츠 사업 확장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27일 03시 00분


코멘트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자체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가 캐릭터 상품을 해외 주요 온라인몰에 출시하고 국내에서는 첫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활발한 콘텐츠 사업 확장을 진행 중이다.

스푼즈는 엔씨소프트가 작년 4월 정식으로 출시한 자체 캐릭터로 같은 해 5월 ‘아트토이컬쳐 2018’에서 처음 선보인 콘텐츠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년간 온·오프라인에서 스푼즈를 주제로 색다른 기획과 마케팅 제휴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캐릭터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푼즈는 다양한 게임 속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5종의 캐릭터로 구성돼 있다. 가상의 ‘스푼즈 섬’에서 살고 있는 캐릭터들의 행복한 일상 이야기를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스푼즈는 지속적으로 색다른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올해 1월에는 KST모빌리티의 택시 서비스 브랜드 ‘마카롱택시’와 브랜드 제휴 협약을 맺었다. 스푼즈 캐릭터 상품으로 제작된 무선 충전기, 쿠션 등을 비치해 택시 이용고객이 캐릭터 상품 등을 통해 스푼즈를 체험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두 브랜드가 만나 이용자의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지난해 롯데시네마와의 제휴로 영화관을 스푼즈 캐릭터로 꾸민 ‘스푼즈관’ 등을 운영하는 등 재미있는 기획으로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홍대에 레트로 콘셉트의 ‘스푼즈 마켓’을 비롯해 신촌, 잠실 등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면서 꾸준히 캐릭터의 인지도를 높여왔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해외 온라인 플랫폼 출시와 더불어 국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발판 삼아 스푼즈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엔씨소프트는 가로수길에 캐릭터 상품부터 커피를 함게 즐길 수 있는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아이돌그룹 뉴이스트와 컬래버레이션 한 플라워볼 광고 제작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스푼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엔씨소프트#스푼즈#마카롱택시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