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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소설, 약 100년 뒤 공개됩니다…‘미래 도서관’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26 15:56
2019년 5월 26일 15시 56분
입력
2019-05-26 15:55
2019년 5월 26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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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강(49)의 소설이 약 100년 뒤에 공개된다.
노르웨이 공공예술 프로젝트 ‘미래 도서관(Future Library)’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 따르면 한 작가는 25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외곽 숲에서 열린 ‘미래의 도서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 작가의 작품 제목은 ‘사랑하는 아들에게’(Dear son, my beloved)로 내용은 철저하게 베일에 쌓여 있다.
‘미래 도서관’은 스코틀랜드 예술가 케이티 패터슨이 이끄는 프로젝트로, 2014년부터 출발했다. 매년 1명씩 총 100명의 작가를 선정, 이들의 작품을 오슬로 외곽 숲 100년 된 나무 1000그루를 이용해 2114년부터 출판한다.
맨부커상을 수상한 캐나다 시인 겸 소설가 마거릿 애트우드가 이 프로젝트 초대 작가였다. 영국 소설가 데이비드 미철, 아이슬란드 소설가 욘, 터키 작가 엘리프 샤팍이 차례로 참여했다. 한강은 다섯 번째 작가로, 아시아권에서는 첫 번째 선정됐다.
한 작가는 2016년 ‘채식주의자’로 세계적인 권위의 문학상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받은 뒤 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올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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