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최대 20만원 할인쿠폰 추가 지급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5월 24일 17시 53분


코멘트
G마켓과 옥션이 최대 20만 원 할인이 가능한 쿠폰으로 대규모 할인행사 ‘빅스마일데이’ 열기를 이어간다.

온라인쇼핑몰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상반기 빅스마일데이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20만 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쿠폰은 9일 동안 진행되는 행사기간 중 3일마다 1회씩 총 3회에 걸쳐 지급된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모든 소비자들에게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과 최대 5000원 할인되는 ‘20% 할인쿠폰’을 각각 한 번씩 추가 증정한다고 전했다.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 가입자에게는 최대 20만 원 할인혜택을 지원하는 ‘2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현대카드와 신한카드 등 5대 카드사 연계 시 신용카드별로 최대 1만 원 할인쿠폰도 발급된다.

오는 26일에는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이 이번 행사기간 마지막으로 한 번씩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틀에 걸쳐 제공되는 할인쿠폰을 모두 활용하면 사이트별로 최대 80만 원 상당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일 쏟아지는 특가상품 구매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아직 두 번 더 남았다고 전했다.

남은 기간 선보이는 특가상품도 주목할 만하다. G마켓은 24일 설치비가 포함된 LG에어컨과 독일 밀레 진공청소기, 발뮤다 그린팬S, 필립스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등을 특가상품으로 선보인다. 스마일클럽 전용 상품으로는 배스킨라빈스 바람과함께사라지다 블라스트와 삼익가구 4인용 전동 리클라이너 가죽소파 등이 마련됐다. 옥션은 K2 키즈 롱구스다운 등 역시즌 상품부터 푸마 플랫폼 샌들과 CK 남성 모던코튼 투팩 드로즈 등 시즌 상품을 판매한다.

25일에는 G마켓이 파세코 스탠드형 에어써큘레이터를 비롯해 베베숲 아기물티슈를 선보이며 옥션은 LG노트북 그램과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 등을 내놓는다. 일요일에는 닌텐도 스위치와 영실업 장난감 럭키박스가 G마켓에서 판매되며 LG 75형 4K UHD TV와 한정판 라이관린x자일리스 치약 등을 옥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실장은 “넉넉하게 혜택을 마련한 만큼 주말 동안 풍성한 혜택과 합리적인 쇼핑을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