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기구를 최대한 많이 이용하고 싶다면 이른 아침 개장시간(어린이날 당일 8시 30분 오픈)에 맞춰 서울러 입장하면 좋다. 아침 시간을 이용하면 사람들로 붐비지 않아 빠르고 쾌적하게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른 방문이 부담스럽다면 야간개장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다. 오후 4시 이후에는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는 시간도 짧고 곧 시작될 \'루나파크\'를 기다리는 시간도 짧아 더욱 여유롭게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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