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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문구 논란에 예스24 “불편한 마음 느낀 분들께 사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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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 18:00
2018년 12월 3일 18시 00분
입력
2018-12-03 17:58
2018년 12월 3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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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책표지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운영하는 문화웹진 ‘채널예스’ 측이 3일 회원들에게 ‘어쩌면 그렇게 한(국)남(자)스럽니“라는 제목의 홍보 이메일을 발송한 데 대해 사과했다.
채널예스는 이날 ”채널예스 문화산책 메일,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렸다.
채널예스는 “2일(일) 오전에 발송된 정기메일(문화산책) 제목과 관련하여 고객님들께 사과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제목은 최근 발간된 ‘한국, 남자’ 최태섭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작가의 저서를 소개하는 내용 중에 발췌한 문장이나,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비춰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불편한 마음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용어인 ‘한남’을 책 홍보에 사용한 데 대해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예스24 탈퇴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 남자’는 ‘잉여 사회’, ‘억울한 사람들의 나라’의 저자인 사회학자 최태섭이 한국의 남성성을 분석한 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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