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민, 獨 피아노 콩쿠르 우승

  • 동아일보

피아니스트 서형민(28·사진)이 9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8회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결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콩쿠르는 재능 있는 젊은 피아노 연주자를 발굴하기 위해 2008년 창립한 ‘인터내셔널 피아노 포럼’이 2011년부터 해마다 열고 있다. 지난해 미국 밴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선우예권이 이 대회 제5회 우승자다.
 
유원모 기자 onemore@donga.com
#피아니스트 서형민#피아노 콩쿠르 우승#제8회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