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상품권 하나로 구두-핸드백-의류까지… 합리적 구매 돕는 ‘금강상품권’ 인기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2월 5일 03시 00분


코멘트

금강제화
매장서 5만∼50만원권 판매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증정

무술년 민족 대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맘때가 되면 가족, 친구, 연인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 준비로 고민에 빠지기 마련.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금강제화가 올해도 주고받는 사람 모두 만족할 만한 설 선물을 추천한다.

명절이면 연령이나 취향에 상관없이 상품권이 인기다. 특히 장기 불황과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와 지출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구매’를 도울 수 있는 구두상품권이 호응을 얻고 있다.

금강상품권은 구두, 캐주얼화를 비롯해 핸드백, 백팩, 지갑, 의류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어 받는 이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5만∼50만 원 등 다양한 권종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금액별 사은품도 받아볼 수 있다.

상품권 외에도 금강제화에서 다양한 설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새해를 맞아 새 출발을 준비하는 남성들에게는 최고급 수제화 ‘헤리티지’를 추천한다. 최고급 가죽과 최상위 수제화 제법으로 제작해 착화감이 뛰어난 헤리티지는 윙 팁, 스트레이트 팁, 몽크 스트랩 등 다양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받는 사람의 스타일에 맞춰 선물하기에 좋다. 가격은 40만 원대부터 150만 원대까지다. 특히 헤리티지는 올해로 론칭 20주년을 맞이해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과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캐주얼을 주로 입는 젊은 남성들에게는 브루노말리 서류 가방을 추천한다.

모던하고 심플한 사각 형태로 가벼운 무게가 특징인 ‘노부(NOBU)’는 2018년 SS 시즌 신상품으로 선보인 남성용 서류가방이다. 매끈한 실루엣에 원단 소재와 가죽 디테일을 콤비한 노부는 세련된 스타일과 함께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가격은 35만8000원이다.

여성들을 위한 아이템을 고민 중이라면 이번 시즌 네이비와 버건디 단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 베로나(VERONA)를 추천한다. 크로커 무늬의 유광이 특징인 베로나는 내추럴하고 고급스러운 타니엠보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무게가 가볍고, 가죽을 엠보 처리해 생활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을 더했다. 여기에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은 물론 넓은 수납공간으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높은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가격은 49만8000원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이번 설 역시나 부담 없는 가격대 위주로 실속을 겸비한 패션 아이템들과 상품권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물의 가치를 높이고 받는 사람의 품위를 고려한 금강제화 선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뜻깊은 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베로나#금강제화#설날특집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