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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前장관, 전두환-노태우-YS-DJ를 설득한 비결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09-27 14:10
2017년 9월 27일 14시 10분
입력
2017-09-27 13:40
2017년 9월 27일 13시 40분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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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전 장관 ‘대통령 생각 요리법’ 출간
이상희 녹색삶지식원 이사장이 ‘대통령 생각 요리법’(지식공감)을 출간했다.
이 이사장은 11, 12, 15, 16대 국회의원과 과학기술처 장관 등을 역임하면서 일생동안 산업계와 학계, 정치, 행정을 비롯해 이공계와 인문계를 두루 섭렵했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미래의 희망과 걱정을 표현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을 설득해 간염백신 개발로 연간 4000억원의 국민 부담을 줄이고,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항공우주산업육성법 제정을 강조해 국내 방위산업을 육성시킬 수 있게 하는 등 대화를 통한 설득 노하우도 공개했다.
또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마음을 움직여 광주과학기술원을 설립하고, 국민 1인1발명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건의해 국민발명회관을 마련한 이야기 등 역대 대통령을 상대로 이뤘던 일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이 이사장은 책을 통해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죽음을 각오할 수 있는 자세 △인기는 바닥을 불사하는 목표 △외교·안보·과학·교육 등 큰 일만 직접하고 나머지 일은 총리와 장관에게 맡긴다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는 시각도 제시했다.
한편 이 책의 저자 수익금은 다빈치창조본능스쿨에 기부된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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