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거실에서 침실, 공부방까지 ‘LED 드론’이 떴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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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전구

새봄 이사철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고 싶어 하는 이가 늘어나면서 관련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지어진 지 오래된 주택의 경우 대대적인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 공사를 계획하는 이도 많지만 예산이 만만치 않아 아무나 엄두를 낼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을 고민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조명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빛이 더 밝고, 전기료도 절감되는 LED 조명의 장점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영LED 드론 시리즈가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영LED 드론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드론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에 밝고 건강한 빛이라는 모토로 남영전구가 야심차게 준비한 가정용 LED 조명 시리즈로 거실등, 방등은 물론이고 공부하는 자녀를 위해 학습에 특화된 기능의 공부방등까지 나와 있다.

우선 가장 먼저 출시된 남영LED 드론 방등은 LED 조명의 좋은 점은 알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가격부담을 대폭 낮춰 인기를 끌고 있다.

드론 공부방등은 집중력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조명이다. 기존 드론 방등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학생들의 공부와 학습에 특화된 기능을 갖춘 방등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빛이 3단계로 조절이 된다는 점이다. 일상적인 활동에는 일상모드(6500K)로, 책을 읽을 때는 독서모드(7000K)로 조절이 되며 여기에 수학이나 과학 공부 등 논리력과 집중력이 더욱 요구되는 수리창의력 모드(7500K)까지 조절할 수 있다. 거실의 경우 집에서 가장 중심에 위치할 뿐 아니라 비중이 크기 때문에 거실 조명만 바꿔도 집의 느낌이 확 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남영LED 드론 거실등은 무엇보다 밝은 것이 장점이다. 디자인이 슬림하면서도 균일하고 밝은 빛으로 30평형대 거실에서도 구석구석 균일한 밝기로 비춰준다. 또한 가격은 15만 원대로 보통의 시스템 거실등에 비해 훨씬 부담이 적다.

남영LED 드론 시리즈의 장점은 빛이 밝으며 기존 조명에서 발생하는 빛떨림이 없고 고품질의 SMPS 방식으로 눈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설치가 쉽다는 점이다. 무게도 가벼울뿐더러 간단하게 눌러서 설치하는 방식이라 조명 한번 갈아보지 않은 주부들도 1분이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고 한다.

본격적인 이사철과 새로운 학기와 함께 설레는 봄, 우리 집을 더욱 환하게 바꾸고 싶다면 남영LED 드론 시리즈를 권한다. 남영LED 드론 시리즈는 전국의 300여 조명전문점과 남영전구 홈페이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남양전구#led#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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