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클라리넷의 여제’ 서울을 홀리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02-22 10:50
2017년 2월 22일 10시 50분
입력
2017-02-22 03:00
2017년 2월 22일 03시 00분
김동욱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자비네 마이어, 서울시향과 공연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열려
‘클라리넷의 여제’ 자비네 마이어(58·사진)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9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서울시향은 24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자비네 마이어의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만 출신의 떠오르는 신예 지휘자인 좡둥제(莊東杰·36)가 지휘봉을 잡는다.
현역 클라리네티스트로는 가장 높은 권위를 인정받는 마이어는 최고의 협연자이자 실내악 연주자,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 출신인 마이어는 오케스트라 음악가로 시작해 독일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단원으로 활동했다.
실내악 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 오빠 볼프강 마이어, 남편이자 클라리넷 주자인 라이너 벨레와 1983년 삼중주단 ‘트리오 디 클라로네’를 결성해 지금까지 500회가 넘는 공연을 했다.
지휘자 좡둥제는 2015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국제 말코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최근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MDR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에서 객원 지휘자로 활동했고, 베를린 필하모닉의 12첼리스트와도 공연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스트라빈스키의 ‘불새’(1919년 버전), 메시앙의 ‘미소’ 등도 연주된다. 1만∼7만 원. 1588-1210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클라리넷의 여제
#자비네 마이어
#서울시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일성에게서 ‘태양’ 지우고, 자신을 ‘태양’으로 높인 김정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AI 안전한 사용 위해”… 美, 어벤저스 팀 결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올림픽 센강 수영 위해… 수영장 20개 규모 탱크에 폐수 가둔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