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대한제국 X파일 최종판 완간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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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육문화원

이 책은 을사늑약부터 광복에 이르기까지의 수난과 항쟁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기술됐다. 조국을 되찾기 위한 독립운동가들의 끝없는 투쟁을 통해 역사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교과서에서 외면당해온 숨은 역사를 절절히 서술한다.

일본인들의 망언과 만행을 탓하기에 앞서 우리 스스로가 역사의 아픈 모습을 되돌아 보아야 한다고 역설하며, 우리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이 같은 치욕스런 역사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반성과 교훈을 담고 있다. 또한 일제 침략사를 일본인보다 더 모르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안일한 역사의식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음과 역대 정부의 그릇된 역사교육에 비수를 꽂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의 1800-2351

전 15권 대한교육문화원발행 258,000원(단권 1만8400원)이고, 전15권 구매 시 안중근의사의 유묵 영인본 액자 ‘일일부독서(一日不讀書) 구중생형극(口中生荊棘)-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대한교육문화원#대한제국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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