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9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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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사진)

감독 내털리 포트먼, 출연 내털리 포트먼, 길러드 카하나, 아미르 테슬러. 1일 개봉. 12세 관람가.

그녀는 왜 그토록 힘들었을까, 풀리지 않는 의문. ★★(★5개 만점)

머니 몬스터

감독 조디 포스터, 출연 조지 클루니, 줄리아 로버츠. 8월 31일 개봉. 15세 관람가.

한국영화 ‘더 테러 라이브’와 비슷한 전개, 다만 그보다 떨어지는 긴장감. ★★ 

■콘서트

파주포크페스티벌
(사진)

야외에서 소풍처럼 열리는 포크 전설들의 릴레이 공연. 3일 오후 5시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 3만∼4만 원. 031-931-6666, 7

양희은 김창완밴드 YB 안치환 한영애 김창기 김목경 등. ♥♥♥♥(두근지수 ♥5개 만점)



2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모던록 밴드의 무대. 3, 4일 오후 7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 11만 원. 1544-1555, 6399

감성, 휘몰아치다. ♥♥♥♡ 

■클래식

사운드온디엣지: 퍼커션플러스2―김은혜
(사진)

퍼커셔니스트 김은혜가 현대에서 고전까지 개성 있는 작품들을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고 영상도 보여준다.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일신홀. 2만 원. 02-3474-8317

다채로운 음색과 리듬의 즐거움. ♥♥♥♥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알렉산더 셸리의 지휘로 멘델스존, 브람스 등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을 들려준다. 8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0일 오후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 3만∼25만 원. 02-585-4055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파주포크페스티벌#사운드온디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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