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요리로 차린 8월의 테이블

  • 여성동아
  • 입력 2016년 8월 22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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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매일 불 앞에서 땀흘릴 필요 있을까?
채소만 곁들이면 입맛 돋워주는 샐러드로 변신하는 훈제 닭가슴살부터 추억의 경양식 집 맛을 담은 근사한 스테이크, 달콤한 디저트 호떡까지, 시판 제품만 있다면 누구나 근사한 한 상을 차릴 수 있다.

아워홈 훈제 그릴 닭가슴살

550g 1만2천9백원
550g 1만2천9백원

“선명한 그릴 자국이 있어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이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간이 잘 배어 있고 훈제 향이 풍미를 더해줘요.” 20대 여기자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함이 없네요. 속살이 부드럽고 촉촉해 먹기 좋아요. 간이 약간 센 편이라 채소를 곁들여 샐러드로 먹는 것을 추천해요.” 40대 요리 연구가

올가홀푸드 _ 올가 우리밀 호떡


각 184g 3천9백원
각 184g 3천9백원

“고소한 견과류와 달콤한 설탕이 들어 있는 견과맛 호떡은 다른 호떡보다 더 달콤해서 자꾸만 먹게 돼요. 한입 크기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10세 여자아이

“아이들은 견과맛 호떡을 더 좋아했지만 어른들에게는 좀 달게 느껴질 수 있어요.
제 입맛에는 단팥맛이 더 맞았는데, 다른 단팥 호떡보다 덜 달고 팥 본연의 진한 맛이 느껴져 깔끔하게 먹기 좋았어요.” 40대 요리 연구가

CJ제일제당 _ 고메 함박스테이크

540g 7천9백원대
540g 7천9백원대

“소스 없이 스테이크만 먹는 것이 제 입맛에는 더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두툼한 두께와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에요.” 20대 여기자

“새콤한 케첩 맛이 나는 소스가 맛있어서 자꾸 먹게 돼요. 엄마가 스테이크에 볶은 채소를 곁들여주셨는데 소스에 찍어 먹으니 채소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10세 여자아이

요리 · 김영빈(수라재)
요리 어시스트 · 김은선 이정화
제품협찬 · 아워홈(1688-1852) 올가홀푸드(080-596-0086) CJ제일제당(080-850-1200)
일러스트 · 배선아

기획 · 여성동아 | 진행 · 김자혜 프리랜서 | 사진 · 홍태식 | 디자인 · 조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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